SEFO (세포),Geeni - 아기상어 (Baby Shark Kids Remix)(feat. Johnny only)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춤추고 노래한 그 노래,
‘Baby Shark’가 새롭게 돌아옵니다.

전통 구전동요 ‘Baby Shark’를 키즈팝으로 재탄생시킨
미국 키즈팝 퍼포머 Johnny Only
그리고
한국 어린이클럽의 대표 아이콘 SEFO

공식 협업으로 탄생한
Baby Shark Kids Remix 버전!

단순한 리믹스를 넘어,
세대를 잇는 음악
국경을 초월한 리듬
아이들에게 익숙한 멜로디에
지금 이 순간의 에너지를 더한 트랙!

아이도, 어른도
익숙하면서도 낯선 새로운 ‘상어체조’에
몸을 맡기고, 리듬을 느껴보세요.

“둠칫! 둠칫! 예! 예! 뚜룻! 뚜룻! 예! 예! 다 같이~ Baby Shark!”
이제 다시, 모두의 무대로!

프로듀서 : SEFO(세포) , Geeni
작곡 : Johnny only, 작사 : Johnny only, SEFO(세포), 편곡 : SEFO(세포) , Geeni

주실연자 : 가창-SEFO(세포)
부실연자 : 어린이목소리-강민서, 남가은 (세포키즈 2기)
기타 실연자 : 신디사이저 프로그래밍-Geeni(최진용)

믹싱엔지니어 : Geeni / 레코딩엔지니어 : POY
커버아트 디자이너 : 정혜련
캐릭터 디자이너 : Nari Production

콘텐츠관련 법률자문 : 정경석변호사

박호경 - 꿈이면 좋겠어 (2025)

꿈이면 좋겠어 (2025 New version.)
"사랑했던 사람이 꿈에 자주 나온다면 아직 그 사람을 제대로 잊지 못한 거래요."

[Credit]
Produced by 박호경
Lyrics by 박호경
Composed by 박호경
Arranged by 박호경
Chorus by 박호경

Guitars Stephen H.Yu (유혁)
Piano 박호경

Producer 박호경
Album Design by 박호경
Recorded by @just__sun__studio
Mixed&Mastered by 남승원 @Starry Sound

레이디오울 (Lady Owl) - 한여름의 눈빛

레이디오울 – 한여름의 눈빛

“너는 내 여름이야.”
눈부신 햇살, 따뜻한 바람, 파도 소리, 그리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억되는 그 사람의 눈빛.
신곡 [한여름의 눈빛]은 첫사랑처럼 순수하고, 
한여름처럼 뜨거웠던 두 사람의 순간을 그려낸 알앤비 곡이다.
잔잔한 EP사운드와 레이디오울 특유의 섬세하고 따스한 보컬이 
더해져 한 편의 여름 일기를 읽는 듯한 감정을 전한다.

짧지만 찬란했던 여름의 사랑을 한 편의 시처럼 노래한다.
"계절이 지나도, 이 눈빛은 기억이 될 거야."
한여름의 끝자락, 누군가를 떠올리게 만드는 이 곡은
지금 우리의 여름에 한 장면처럼 오래도록 남는다.

[Credit]
01. 한여름의 눈빛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올빼미(Owlpemy)
Bass, Guitars, Keyboards By 올빼미(Owlpemy)
Drums & Sound Programming By 올빼미(Owlpemy)
Vocals & Chorsu By Lady Owl
Executive Produced By OWL PRODUCTION
Music Produced By 올빼미(Owlpemy)
Cover Designed By Akatsuki & Teika
Recorded At OWL PRODUCTION Studio
Mixed & Masterd By AMOS

송진광 - S2

[S2] 송진광 첫 EP 
S2는 하트를 형상화한 제목입니다. 봄과 여름 사이, 제가 겪은 사랑 이야기들. 그리고 그 안에서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졌던 시간들을 제 나름의 방식으로 아카이빙해보고 싶었습니다. 이 앨범은 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떻게 다가와 어떻게 스쳐 지나갔는지를 기록한 첫 번째 시도입니다.
처음의 여름이 벅차고 낭만적이었다면, 이번 여름은 조금 더 조용하고 단단해졌습니다. 이 다섯 개의 곡은 그렇게 지나간 시간 속 감정의 형태들이고, 결국 저 자신이 되어가는 과정의 소리입니다.

1. 루프탑 
서울이 너무 반짝여서, 나도 잠들 수 없던 밤. <루프탑>은 어느 새벽 1시, 동대문 DDP 앞 벤치에서 시작된 노래입니다. 통금이 있던 23살,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노숙자들 사이에 앉아 도시의 불빛을 올려다보았습니다. 그 불빛 아래의 사람들은 멋지고 자유로워 보였고, 그 속에서 나는 소심하고 조용한 사람이었습니다. "술이 약한 내겐 무리잖아 / 아이스코코아도 나름 귀여워"라는 가사는 그런 제 소심함에 대해 웃으며 건네는 말 같아요. 브릿지에 있는 어설픈 랩도, 화려함을 동경하지만 결국 제 자리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제가 쓴 짧은 소설 같아요. 그냥 몸을 맡기고, 같이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Mix & Mastering by Donghyung

2. 몰라  
몰라, 그냥 그렇게 도망치듯 달렸어. <몰라>는 제가 셰프였던 시절,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밤의 이야기입니다. 몇 년을 바쳐온 길을 스스로 내려놓고 나니, 모든 게 허공에 흩어지는 기분이었어요. 무게를 잃고 공중에 붕 떠 있는 느낌.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자전거를 타고 10km 가까이 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상황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서, 그 감정을 노래로라도 모면하고 싶었어요.
이 곡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만들어졌고, 열심히 도망치다가 만난 작품입니다. 그래서 귀엽거나 얄밉게 들릴 수도 있는 '몰라'라는 말은 사실 저의 마지막 방어선이었습니다.
Song making by 우주영

3. 비갠뒤 
그 긴 장마를 지나, 나는 비로소 덜 아프게 됐다. <비갠뒤>는 소중한 연을 잃은 아픔에서 시작된 곡입니다. 처음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아팠고, 그 감정은 소나기가 아니라 질기고 오래된 장마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장마가 끝났을 때, 전보다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일어설 수 있었어요.
2절 프리코러스는 그런 감정의 기승전결 중 '승의 마지막, 전의 직전'을 표현한 장면입니다. 그리고 브릿지에 있는 "뚜룻뚯뚜뚜"는 울지 않기 위해 울음 대신 낸 소리입니다. 이 곡은 회복의 노래가 아닙니다. 그저 다시 걷기 시작하는 사람의, 아주 작은 시작입니다. 이건 저의 전시회예요. 잘 즐기고 다녀가셨으면 좋겠어요.
Mix & Mastering by Donghyung

4. 바람 
이젠 스치지 않아. 내가 바람의 앞에 섰으니까. <바람>은 막연한 현실, 걱정과의 이별이자 제가 간직한 작은 바람을 지켜낸 이야기입니다.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말했어요. "안 될 거야." 하지만 오히려 돌파구가 되어, 더 시원하게 불어왔습니다. 예전에는 스치던 바람을 쫓기만 했다면, 이젠 그 바람의 앞에 서 있고, 그 끝에서 숨쉴 수 있는 바닷가에 도착한 기분이에요.
그 바람을 처음 느낀 건 21살, 부산 수영구의 바다였어요. 여행이란 건 저에게 허락되지 않던 사치였는데, 그때 처음으로 숨을 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곡은 일부러 감정을 터뜨리지 않았어요. 파도가 모래를 덮는 그 순간, 살짝 불어오는 바람처럼 느껴지길 바랐습니다. 저에겐 절제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댄스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거예요. 파동마다 바람이 다르니까요. Mix & Mastering by 임수혁

Arrange : 임수혁 
Synth : 임수혁 
Drum : 은주현
Singer : 서지연, 송진광

5.	마음이시큰한건사랑이겠죠 
이제, 나 이렇게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어. <마음이시큰한건사랑이겠죠>는 이 모든 여정을 정리하는 곡입니다. 그냥 신나는 앨범이 아니라, 저를 아카이빙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 발라드를 마지막에 두었습니다. 사랑이 끝나면 모든 걸 버려야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모든 순간은 제 안에 살아있고, 그 기억들이 결국 저를 만들더라고요.
그게 마치 여행 같았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해, 돌아가기 싫은 마음으로 끝나는.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그게 결국 나 자신이 되는 그런 여행.
'마음이 시큰하다'는 감정은, 어떤 날을 문득 추억했을 때 먹먹하고 가슴이 쑤시는 그 마음이에요. 그 어떤 말로도 형용되지 않아서, 저는 그걸 그냥 '시큰하다'고 불렀어요.

Mix & Mastering by 임수혁
Arrange : 임수혁 
Synth : 임수혁 
Drum : 은주현

[add]
Words by 송진광 
Produced by 송진광 
Music by 송진광
Artwork by 당이 
Published by 블렌딩

플레야 - 늦은 밤 전화

늦은 밤, 전화 한 통. 술에 취한 말투, 흔들리는 숨결.
그 짧은 한마디에 망설임 없이 달려가는 ‘나’,
그리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너’.
플레야(Playa)의 싱글 [늦은 밤 전화]는 복잡하게 얽힌 감정의 선을 따라
늦은 밤 우리 사이에만 존재하는 감정의 리듬을 그려낸다.
R&B 기반의 부드러운 그루브 위에, 감정이 담긴 음색이 어우러지며
관계 속 ‘무너짐’과 ‘의지함’을 담담하지만 깊게 표현한다.
"Baby we don’t need no excuse"
핑계도, 설명도 없이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
우리는 사랑을 말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다.
도시의 불빛 아래 펼쳐지는 단 한 사람만의 안식처,
그것이 플레야가 그려낸 Midnight Paradise.

[Credit]
01. 늦은 밤 전화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올빼미(Owlpemy)
Guitars, Bass, Keyboards By 올빼미(Owlpemy)
Drums & Sound Programming By 올빼미(Owlpemy)
Vocals & Chorsu By 플레야
Executive Produced By OWL PRODUCTION
Music Produced By 올빼미(Owlpemy)
Cover Designed By Akatsuki & Teika
Recorded At OWL PRODUCTION Studio
Mixed & Masterd By AMOS

앤틱 거울 - 복면가왕 503회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503회 음원 발매

인기라는 편견을 버리고 진정성 있는 노래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가수가 진정한 가수로 자리할 수 있는 무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503회 음원이 발매되었다.

이번 ‘복면가왕 503회’는 폭발적인 성량에 더해진 섬세한 감정표현, 끝을 알 수 없는 가창력으로 가왕 자리를 지켜낸 ‘앤틱 거울’의 ‘Never Ending Story (원곡 부활)’가 수록되었다.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자신만의 목소리 하나로 승부하는 [복면가왕 503회]를 함께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원작자 및 가창자와의 협의가 완료된 곡만 음원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CREDIT]
Lyrics by 김태원
Composed by 김태원
Arranged by 권태은

Drum 강수호
Percussion 김현준
Guitar 김영진
Bass 김은세
Piano 박은선
Keyboard 김준태

Trumpet 강민철
Saxophone 김부민

Chorus 이하은, 유영진

Mixed by 정두석 at CSMUSIC&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Space Master Lee - SHINE BRIGHT

무아 (muah!) - I Want ♥

Umm.. muah! ♡

덥고 후덥지근한 여름,
그 어느 때보다 선선한 바람과 좋은 노래가 땡기는 계절!

덥기만 한 햇살도 맑게, 여러분을 비추고 있어요! >ㅁ<

하늘의 구름 한 점마저, 특별한 당신을 위해
오늘도 원합니다! I Want ♥

[Credits]

Lyrics by 무아 (muah!)
Composed by 무아 (muah!)
Arranged by 1013office, 체온 (cheON)

Vocal by 무아 (muah!)
Drums & Bass by 1013office
Keys by Naive @Naivelovesyou
Guitars by 체온 (cheON)
Chorus by 무아 (muah!)

Vocal Director Naive
Recorded by Naive Stuidio

Mixed by 김준상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work Design by 이수인


Youtube @its-muah
Instagram @its.muah_
TikTok @its_.muah

Movie Closer - 私の夫と結婚して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OST Part.6

드라마 “私の夫と結婚して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Part.6 Movie Closer – BOOM 발매!

드라마 <私の夫と結婚して>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은 인기 웹소설인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일본 버전으로 각색한 드라마로, CJ ENM JAPAN과 국내 최대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하고, 일본 대형 제작사 쇼치쿠(松竹撮影所)가 제작을 담당해 K-제작진과 일본 배우, 일본 현지 스태프들이 만난 일본합작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여섯 번째 OST ‘BOOM’은 무비클로저(Movie Closer)의 김준석 음악감독의 주도 아래, 신유진 작곡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곡이다. 특히 신디사이저로 구현된 브라스와 스트링, 타이트한 리듬 섹션이 어우러진 사운드로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 여주인공 ‘칸베 미사’ 역의 코시바 후우카의 다짐을 경쾌하게 담아냈다.

음악감독 김준석과 무비클로저(Movie Closer)는 ‘마녀’, ‘비밀의 숲’, ‘나의 아저씨’, ‘그놈은 흑염룡’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작들의 음악을 책임진 바 있다. 이번 OST를 통해 私の夫と結婚して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 속 유쾌하지만 얄미운, 가볍지만 강렬한 그 순간들을 담아냈다.


[CREDIT]
Lyrics by 김준석, 신유진
Composed by 김준석, 신유진
Arranged by 김준석, 신유진
 
Vocal Movie Closer
Electric Guitar 고태영
Synth 김준석 신유진 
 
Music Recording & Mixing Engineer 박승천 (Movie Closer)
Music Mastering Engineer 전 훈 (Sonic Korea)

Producer 김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