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킴(Maria Kim) - Stellive Vol.16 | Two for the Road
album
PABLO - 꽃과 술과 노래 사랑 가득한 나의 정원으로
album
조주(Jojoo) - 오늘은 달이 참 밝은 것 같죠
album
핑크노이즈 (Pink Noise) - 춤을 추고 싶어
album
SOHA - 죄인
album
시월의 달 - 마지막 회 같았으면 좋겠다
이미 끝나버린 순간에 바람을 가져본다.
우리의 마지막도 저 드라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랬다면 좋았겠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그네
Compose 그네
Lyrics 그네
Arrange 그네
Piano 그네
Vocal 시월의 달
Mix & Master 박병준
SEFO, RiraN - Over Again
Over Again은 SEFO와 RiraN이 열정적으로 앙코르를 외치는 관객들을 상상하며 만든 곡이다.
피날레로 마무리될 듯하면서도 한 번 더 몰아치는 강력한 사운드와 드럼 앤 베이스가 가미된 2절 코러스에서는 참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멜로디와 역동적인 사운드로 'Over Again! (다시 한 번!)이라고 외칠 수밖에 없게 만들겠다'는 SEFO와 RiraN의 메시지가 강렬하게 녹아있는 트랙이다.
[Credit]
Producing / SEFO, RiraN
Mixing / RiraN
Mastering / RiraN
Producer / SEFO, RiraN
Artwork / KICKY
Supervisior / SEFO
Music Label / UTY Records
기획사
GRUNT ZERO
은비 - 씨앗
컴필레이션 앨범 ‘작[作] : 사랑의 다양한 형태’의 네 번째 선공개 곡
싱어송라이터 은비의 [씨앗]
안녕! 나는 씨앗이야
먼지처럼 작고 작아서 네 눈에는 잘 보이지 않고, 또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생각해 봤거든!
근데 사실 나는 바람을 타고 어디든지 갈 수 있고 꽃잎도 피울 수도 있어!
혹시 알고 있어?
너와 나는 머지않아 존재 자체로도 빛나는 제일 멋진 씨앗이 될 거야!
- 날 가장 사랑한 나로부터
[Credit]
작사 은비
작곡 은비
편곡 은비
Piano 은비
Bass 명준호
Drum 정다훈
Drum Arranged by 은비, 정다훈
MIDI Programming 은비
BGVs 은비
Vocal Recorded by 조득화 @제이에스아이사운드(JSI Sound)
Vocal Directed by ZN
Mixed by 송찬영 @a.dam_han at R2 Sound Studio @r2_sound_studio
Mastered by TRACK3R @ FUTORE Studio
Make up 권지연
Photo by 천다솜 @som_photo_
Poi - 발걸음
작곡가 포이의 열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발걸음'이 발매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당신에게 가는 발걸음, 가볍고 기분 좋은 리듬이 오늘 나에게 즐거움이 되길…
Poi는 도시의 일상에서 지친 사람들을 위해 소소한 음악을 작곡하고 있다. 앞으로 Poi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
마리아킴(Maria Kim) - Stellive Vol.16 | Two for the Road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에 빛나는 재즈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 마리아킴 (Maria Kim) 의 라이브 앨범 <Two for the Road> 가 발매되었다. 듀오 구성으로 녹음이 된 본 작품은 이미 다섯개의 리더작에서 호평을 받아온 마리아킴의 매끄러운 보컬과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그녀와 20년 가까이 함께 호흡을 맞춰온 절대음감의 베이시스트 김대호의 완벽한 연주를 담고 있다.
2020년 11월 온오프라인 실황으로 녹음된 음원들을 담아낸 <Two for the Road>는 라이브 실황 전문 기획사인 Stellive (스텔라이브) 의 기획으로 제작되었으며 즉흥적으로 화성에 맞추어 멜로디를 변주하는 재즈의 특성에 따라 원테이크 공연 형식으로 녹음이 되어 재즈의 생동감이 더욱 살아 넘치는 작품으로 탄생되었다.
Unsung Heroes 라는 부제에 맞춰 이제까지 많이 레코딩 된 적은 없지만 멜로디와 노랫말이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들의 음악 10곡을 절제된 편곡과 두 연주자의 담담한 인터플레이로 1시간 동안 아름답게 수놓은 이번 앨범은 영화 음악의 거장 Henry Mancini (헨리 맨시니) 의 “Two for the Road” 를 타이틀곡으로 브라질의 유명 작곡가 Sérgio Mendes (세르지우 멘데스) 의 “So Many Stars”,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전설 Carole King 의 “Bitter with the Sweet” 와 Beatles (비틀즈)의 “Got to Get You Into My Life” 등 마리아킴이 한국의 음악팬들에게 알리고 싶은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재즈의 세계 안에 담아 소개하고 있다.
보다 뛰어난 음질의 구현을 위해 그래미 상에 빛나는 뉴욕의 엔지니어 David Kowalski 가 믹싱 마스터링을 맡아 라이브 앨범의 현장감을 살리면서도 스튜디오 녹음에 뒤지지 않을 섬세한 음향을 구현해 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최부미
Music Producer: 마리아킴
Arrangements by 마리아킴 & 김대호
Piano/Vocal: 마리아킴
Bass: 김대호
Recorded at Stellive
Artist and Repertoire: 김보영
Recording Engineer: 장기영
Mixed and Mastered by David Kowalski
Photographer: Eternal Moments: 김시훈
Design & Art Director: 제시카킴
PABLO - 꽃과 술과 노래 사랑 가득한 나의 정원으로
이 곡은 잘랄루딘 루미의 ‘봄의 정원으로 오라’ 라는 시를 읽고 사랑하고 동경했던 상대에 대한 감정을 담은 곡 입니다.
'한껏 꾸민 나의 정원에 그 사람이 오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을 것이고, 만약 그 사람이 온다면 그대가 있기에 다른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Credits]
Composed by 김정우, 권영민, 박요환
Lyrics by 김정우, 권영민, 박요환
Vocal, Chorus by 김정우
Guitar 김정우, 권영민
Bass 박요환
Piano 송하균
Drum 김완길
Mixed by 홍기 @VU studio
Mastered by 홍기 @VU studio
Album Artwork 최은정
조주(Jojoo) - 오늘은 달이 참 밝은 것 같죠
오늘은 달이 참 밝은 것 같죠
조주(Jojoo) Digital Single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밝혀 솔직하게 ‘사랑한다’고 답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항상 떠있는 달빛아래 마주한 이들에게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이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했다고 이야기해주면 달빛으로 연결된 이들에게 언제나 어둠 가운데 빛이 되어 서로를 밝혀 줄 거라 믿어요.
솔직한 마음을 답하기 어렵다면 제가 읽었던 책의 한 구절처럼 우리만의 이야기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달이 참 밝은 것 같죠”
가족에게, 연인에게 그리고 삶 가운데 소중한 누군가에게
[CREDIT]
Track01 오늘은 달이 참 밝은 것 같죠
Composed by 조주(Jojoo)
Written by 조주(Jojoo)
Arranged by 조주(Jojoo), 김성재, 김동만, 오희영
Vocal 조주(Jojoo)
Guitar 김성재 @mint_gt_
Bass 김동만 @dongman0216
Drum 오희영 @oe0_d
Piano 김홍일
Chorus 황윤진
Produced by 조주(Jojoo)
Vocal Directed by 김동만, 김성재
Recorded & Mixed by MOZ @VTG Studio
Vocal Editing by 김성은 (miniOnair)
Mastering by 권남우 @821 Sound
Album Artwork by 최근암 @hughchoi_art
Profile Photo by 김도원 @iimdowon
[MV]
Director 고영준 이다빈
Gaffer 박정우
Staff 박지원
Cast 이민하
핑크노이즈 (Pink Noise) - 춤을 추고 싶어
‘어색해 보이고 우스워 보이는 몸짓도 이 순간 즐거우면 된 거야!’
[Credit]
Vocal by Pink Noise @pinknoise_pn
Chorus by Pink Noise, Gom
Composed by Pink Noise
Lyrics by Pink Noise
Arranged by Pink Noise
Drum / Keyboard / Synth / Midi Bass by Pink Noise
Real Bass by 김왕국 @kingdomkim
Mixed by Gom
Mastered by Gom
SOHA - 죄인
죄인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대편성으로 구성된 곡으로, 피아노 한 대와 보컬로 시작하여 현악, 목관, 금관이 쌓여가는 구조로 유려하게 감정의 곡선을 그려놓습니다. 복잡하고 반복이 절제된 악곡 형태와 기악곡같은 보컬의 멜로디는 얼핏 난해하고 어려운 곡처럼 그려지나 조용히 곡을 따라 집중하고 있으면 기하적 아름다움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이상향을 꿈꾸면서도 그 앞에서 한없이 초라해 어울리지 않는 나 자신.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 건 나의 부족함이 죄라 여기며 뒤돌아서지만 그 처벌은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조용히 혼자 꿈을 꾸는 때조차 죄책감에 휩싸여 무너지고나면 그저 멀리, 한없이 멀리 도망칠 뿐입니다.
[CREDIT]
Written by SOHA
Composed by SOHA
Arranged by SOHA
Piano by ARTLOVEU, SOHA
Orchestrated by SOHA
Mixed by SOHA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