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는 MAKECAKE36의 조영석이 프로듀싱하고 이대형이 작사에 참여했다. ‘슈퍼소닉이대형’ 채널에서 직접 작사하고 녹음하는 과정까지 담아 영상 콘텐츠로 제작됐다. 어린 시절 그토록 꿈꾸던 프로야구선수가 되어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그가 은퇴 후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번 제2의 전성기를 꿈꾸고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곡이다.
[Credit]
Lyrics by 조영석, 이대형
Composed by 조영석
Arranged by 조영석
Guitar by 황린
Mixed by 이정훈 @말티즈사운드
Mastered by 이정훈 @말티즈사운드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Part.1 하현우 ‘내 얘길 들어주오’
KBS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에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난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꽃길만 걷게 해줄 테니
나에게로 와 주오”
‘내 얘길 들어주오’는 사이키델릭한 기타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드럼과 베이스, 그리고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국카스텐 하현우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시작을 알린다. 하현우 특유의 카랑카랑한 보컬과 엄청난 발성, 높은 음역대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내 얘길 들어주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동백꽃 필 무렵’, ‘스위트홈’, ‘지리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좋은 호흡을 선보였던 이준화가 협업한 곡으로 드라마에 어우러지는 사운드트랙을 완성시켰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블렌딩
Album Produced by 구교철
Co-Producer 이민지, 김세영
Lyrics by 개미, 이준화
Composed by 개미, 이준화
Arranged by 이준화
Guitar 이준화
Bass 이준화
Drums 이준화
Keyboards 이준화
Background Vox 하현우
Recorded by 최다인 @ 서울스투디오
Mixed by 정기홍 @ 서울스투디오 (Assist. 최다인)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EDWIN KIM(에드윈 킴) - 우리 아들은
밤잠을 자주 설치는 우리 집 강아지가 내 옆에 기대어 자고 있었다. 할 일이 있는데 일어날 수가 없었다. 조금만 움찔해도 잠에서 깨는 녀석을 어떻게 하면 깨우지 않고 일어날까 고민하다 문득 떠올랐다.
어렸을 때 나는 차에서 잠들어 침대에서 일어난 적이 많았었다. 얼마나 조심스럽게 나를 안고 침대까지 데려오셨으면 한번도 깬 적이 없었을까 싶었다.
꼭두새벽에 눈을 뜬 어느 날, 안방을 지나는 길에 이불 밖으로 삐져나온 주름진 두 쌍의 발을 보았다.
엄마, 아빠의 찬란했던 꿈을 담보로 내 꿈을 살아가는구나…생각했다.
꿈을 심어주는 부모님의 음성을 품고 이젠 어른이 되어 살아가는 아이의 시선으로 노래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 Edwin Kim
Music Producer | Kevinology
Director | Edwin Kim, Kevinology
Composer & Lyricist | Edwin Kim
Arranger | Kevinology
Vocal | Edwin Kim
Acoustic Bass | Cleancha
Percussions | Tino
Acoustic Guitar | ALCAR
Midi Programmer | Kevinology, Tino
Violin | 이석원
Cello | 김영환
Recording Engineer | 박재범, 진하명 @ Macho Studio
Mixing & Mastering Engineer | 박재범 @ Macho Studio
Artwork Illustrator | Sera Kim
DG F - 안아줄 때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때그때 안아주는 이유가 다양하다고 느낍니다.
지친 나를 위로해 주거나, 기쁜 마음을 공유하려는 이유 등
연인이 될 수도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 담긴 곡입니다.
'안아줄 때'는 DG F의 두 번째 싱글이며,
이전에 발표된 EP 'Daystar'보다는 가볍고, 밝은 느낌을 담은 곡이다.
슬픈 이별 노래를 많이 들은 DG F의 청자들에게
긍정적이고, 행복감을 전달해 주고 싶은 마음에 만든 곡이다.
[Credit]
Prod by. Backgroundbeat
Lyrics by. DG F, JUN0
Composed by. DG F, JUN0, Backgroundbeat
Arranged by. DG F, JUN0
Mixed by. DG F, JUN0, DAIKI, JAYBLE
Masterd by. 배재한 @등대사운드
완더러(wanderer) - 나는 그것을 추억이라고 하기로 했어(with. 김윤성)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감정과 생각이 뒤섞여 엉망진창이 되겠지만, 그 끝을 마주하고 지나가면 그 모든 것은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내 머리에 각인 된다.
Credits
Produced by wanderer
Lyrics by wanderer
Composed by wanderer
Arranged by wanderer
Vocal by 김윤성
Piano by wanderer
Guitar by wanderer
Bass by wanderer
Drums by wanderer
Mixing and Mastering by wanderer
Art designed by @broccolixbroccoli
Chris Alice - Love or War
손글씨처럼 따뜻한 Chris Alice의 세번째 편지가 도착했다.
Chris Alice는 한국에는 없는 목소리와 음악으로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
그의 세번째 편지 <Love or War>는 각박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과 배려로 살아가길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발매되었다. 지금 우리가 겪는 세상의 대한 무관심과 불평, 부정적 에너지를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말과 사랑으로 싸워 이기기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Credit
작사 : Chris Alice
작곡 : Chris Alice
편곡 : Chris Alice
Guitar by 박근
Chorus by Chris Alice
Recorded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Digital Edit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Mixed & Mastered by 케빈오빠 @ Solcire Studio
Dry Sept - 9월의 끝
Dry Sept [9월의 끝]
영원할 줄 알았던 것들도 결국엔 다 끝이 나듯이
나의 9월도 끝이 났다.
[Credit]
Lyrics by Dry Sept
Composed by Dry Sept, ST4NDARD
Arranged by BOXY, ST4NDARD
Mixed by Bumseoker
Mastered by 배재한 @등대사운드
Artwork by 지희 @zi__ziz
Oldie but Goodie - Good Ol’days
우리 모두는 행복했던 과거의 추억을 마음 속 한 켠에 담아두곤 각자의 바쁨 속에서 이를 잊어버린 채 살아간다. 사랑과 낭만이 있었던, 그때 그 시절로 우린 다시 되돌아 갈 수 있을까?
Oldie but Goodie의 첫 싱글 앨범 [Good Ol’days]은 그들의 색채와 음악적 지향점이 담겨있는 자작곡으로 1920-40년대의 재즈 황금기 시절에 대한 애정과 찬사를 담은 곡이다. ‘좋았던 옛 시절’이라는 뜻을 가진 타이틀과 함께 이번 곡을 통해 따듯했던 지난 날에 대한 노스탤지어를 담아 들려준다.
[Credit]
Composed by 강한성
Lyrics by 정화
Arranged by 강한성, 정화
Vocal. 정화
Piano. 강한성
Bass. 전한국
Recording/MIxing/Mastering Engineer 김지엽 (Ji Yeop Kim)
Recorded/MIxed/Mastered at Delight Sound Studio, Seoul
Art designed by 이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