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삶의 속편이다”
배우 이병준, 첫 트로트 싱글 ‘땡땡이 원피스’ 발매.
마음 한켠을 간질이는 청춘의 회상, 진심으로 전하는 첫 노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더 글로리’, '왕가네 식구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이병준이 음악이라는 새로운 챕터를 펼친다. 트로트 싱글 ‘땡땡이 원피스’를 통해 그는 무대 위 배우가 아닌 인생의 한 장면을 노래하는 화자로서 대중과 마주한다.
이번 곡 ‘땡땡이 원피스’는 한 소녀의 모습에서 시작된 첫사랑의 기억을 담은 트로트 곡으로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있던 그 시절의 소녀를 통해 피어났던 마음, 그리고 그때의 설렘을 위트있고 따뜻하게 풀어낸다.
이병준 배우는 이번 작업의 작사자로 직접 참여했을 뿐 아니라 작곡과정에서 수많은 디테일을 녹여내려 노력하여 결국 그만의 감정선을 정교하게 완성했다. 배우로서의 섬세한 표현력과 중년의 진심이 어우러진 이번 곡은 단순한 트로트를 넘어 삶의 회상과 정서적 울림이 담긴 한 편의 짧은 영화처럼 다가온다.
음악 활동의 첫걸음이자, 배우 이병준의 새로운 목소리. ‘땡땡이 원피스’는 누군가의 오래된 기억을 건드리는 동시에, 오늘의 우리에게도 따뜻한 미소를 전할 예정이다. 이제 우리는 배우를 넘어, 가수 이병준의 이야기를 기대해볼 차례다.
[TRACK LIST]
01. 땡땡이 원피스
Lyrics by 이병준
Composed by 이준호, 이나윤
Arranged by 이준호
[CREDIT]
Vocal by 이병준
Background Vocal by 정진화
Vocal Directed by 이준호
Vocal Edited by 이준호, ADYNE
Synth by 이준호
Guitar by 박예찬
Piano by 이준호
Bass by 조원우
Drum by 이준호
MIDI Programming by 이준호
Recorded by 이유진 @ FUTORE STUDIO
Mixed by TRACK3R (Assist. 이유진) @ FUTORE STUDIO
Mastered by TRACK3R (Assist. 이유진) @ FUTORE STUDIO
Executive Producer 권리하 @ HIVERLAB, TRACK3R @ FUTORE
Co-Producer BK @ FUTORE
Project Manager 최성우 @ HIVERLAB, LEESEON @ FUTORE
A&R NOOY @ FUTORE
Cover Artwork 한현우 @ HIVERLAB
Visual Director 권리하 @ HIVERLAB
Management 최성우 @ HIVERLAB
Photographer 조현철
Choreography 박나리
Hair 가람 @ mimm
Makeup 승현 @ mimm
Original Publisher FUTORE
(c) 2025. HIVERLAB & FUTORE Co., Ltd. All rights reserved.
이진솔 - MEMO-LEE’S
이진솔, 6월 23일 2nd Digital EP “MEMO-LEE’S” 발매! 지난해, 첫 번째 디지털 EP ‘LEEMOTIONS’에 이어 ’LEE‘ 시리즈의 2부작. 더블 타이틀 ‘Summer Booming’, ‘애니메이션(Animation)’과 함께 총 네 트랙으로 돌아왔다.
싱어송라이터 이진솔의 가장 뜨거웠던 여름날의 추억들을 회상하고 무더위 대신 따스한 기억들로 메모장을 꽉 채운 두 번째 디지털 EP “MEMO-LEE’S“.
새 앨범 역시 지난 앨범과 마찬가지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한층 성장된 모습을 보여준다.
두 번째 디지털 EP는 일상처럼 스치듯이 지나간 못다 한 여름날의 이야기를 마치 일기장 한 장, 한 장 넘기며 이야기하듯 정성을 다해 풀어냈다. 과거의 회상, 찬란했던 여름날, 외로웠던 여름밤, 청춘을 대하는 방식 등 이진솔의 회고를 들여다볼 수 있다.
네 트랙에는 각기 다른 장르와 이야기를 전달하지만, 전반적으로 빈티지하고 따뜻한 사운드와 맞물려 ‘청춘의 한 가운데에 있는 진솔의 회고 속, 숨겨졌던 진심’을 전달하는 하나의 메시지가 앨범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TRACK LIST
1. High Five
두 번째 디지털 EP의 첫 번째 곡 ‘High Five’는 흥겨운 리듬의 댄스(Dance) 곡으로 시작을 알린다. 마치 한여름의 파티처럼, 온전히 이 여름을 즐기지 못하는 청춘들을 위해 ‘오늘은 그냥 다 내려놓고 하이파이브 하고 춤추고 놀자!’며 친근하게 다가가는 곡이다. 시작과 끝은 라틴(Latin)으로, 노래 전반적으로는 네게 톤(Reggaeton) 트랩(Trap)으로 댄서블하고 신나는 곡이다.
Lyrics by 이진솔 (JINSOL), Archi
Composed by Archi, 이진솔 (JINSOL)
Arranged by Archi
Produced by Archi
Programming – Archi
Keyboard – Archi
Synthesizer – Archi
Bass – Archi
Drum – Archi
Background Vocals - 이진솔 (JINSOL), Archi
Vocal Arrangement – Archi
Digital Editing – Archi
Mix Engineer – Archi
2. Summer Booming - TITLE
두 번째 디지털 EP의 두 개의 타이틀곡 중 첫 번째 곡 ‘Summer Booming’은 ‘여름날의 사랑을 ‘꽝!’하고 마음을 울리듯 마주해버린 나의 모습이 바보 같지만, 그래도 좋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던한 플럭과 빈티지한 드럼이 주를 이루어 곡을 명랑하고 밝게 이끌어 나가며, 지난 타이틀곡 “Jealousy”와 연결된 감정을 가지지만 모던한 맛으로 표현한 팝 댄스(Pop Dance) 곡이다.
Lyrics by 이진솔 (JINSOL), Archi
Composed by Archi, 이진솔 (JINSOL)
Arranged by Archi
Produced by Archi
Programming – Archi
Keyboard – Archi
Synthesizer – Archi
Bass – Archi
Drum – Archi
Background Vocals - 이진솔 (JINSOL)
Vocal Arrangement – Archi
Digital Editing – Archi
Mix Engineer – Archi
3. 애니메이션 (Animation) - TITLE
첫 번째 타이틀곡과는 상반되지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두 번째 타이틀곡 ‘애니메이션(Animation)‘. 컨트리(Country)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이지만 장르 특유의 매력이 여과 없이 담긴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아름답고도 아름다웠던 지난날에 대한 회상을 하며 팬들로 하여금 이진솔의 추억 일기장을 들여다보게 한다.
Lyrics by 이진솔 (JINSOL), Archi
Composed by Archi
Arranged by Archi, 이진솔 (JINSOL)
Produced by Archi
Programming – Archi
Keyboard – Archi
Synthesizer – Archi
Guitar - Archi
Bass – Archi
Drum – Archi
Background Vocals - 이진솔 (JINSOL), Archi
Vocal Arrangement – Archi, 이진솔 (JINSOL)
Digital Editing – Archi
Mix Engineer – Archi
4. Lonely Disco
신나는 트랙의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그려낸 가사가 매력적인 곡 ‘Lonely Disco’.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지만 바라보지 않는 듯한 공허함, 온갖 음악들로 꽉 찬 길거리도 텅 빈 거리처럼 느껴지는 외로움. 마치 각자 홀로 디스코를 추는 것처럼 현시대의 사람들을 보며 느껴지는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 신스 팝 (Synth-Pop) 장르의 곡이다. 빈티지한 악기 사운드와 힘 빼고 부른 이진솔의 보컬이 한층 더 깊은 여운을 남긴다.
Lyrics by 이진솔 (JINSOL), Archi
Composed by Archi
Arranged by Archi
Produced by Archi
Programming – Archi
Keyboard – Archi
Synthesizer – Archi
Guitar - Archi
Bass – Archi
Drum – Archi
Background Vocals - 이진솔 (JINSOL), Archi
Vocal Arrangement – Archi
Digital Editing – Archi
Mix Engineer – Archi
“MEMO-LEE’S”
@ Eternia Records
승진 - 바래진 색
바래진 색은 때로 새로운 색으로 피어나고, 때로는 스쳐가는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서툰 사랑을 합니다.
그땐 서로를 위해 놓아주는 게 맞다고 믿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저 나만의 방식으로 이해하려 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린 시절엔 사랑이 변했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이별을 받아들이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수많은 이야기와 경험을 지나며 그때는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을 조금씩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랑도, 사람도 변해갑니다.
그 변화 속에서 각자의 자리와 모양을 찾아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익숙함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켜본 시간들, 그 또한 사랑의 한 모습이었을 겁니다. 그렇게 우리는 사랑을 배워가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그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낡은 테이프처럼 선명하지는 않지만 어딘가 마음 한켠을 적시는 소리로 남길 바랍니다. 감정의 틈을 따라 ‘바래진 색’이 당신에게도 닿을 수 있기를.
Credit
Lyrics by 승진
Composed by 승진
Arranged by 승진
송진광 - 작두콩차
“찻잔은 나였고, 그 안의 차는 너였다.
그 온도가 식어가는 동안, 나는 천천히 식어가는 나를 견뎠다.”
‘작두콩차’는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서 천천히 남겨지는 감정의 온도를 말한다.
싱어송라이터 송진광은 이 곡을 통해 점점 식어가는 관계의 순간들을
찻잔과 차라는 은유로 풀어내며, 조용한 이별의 서사를 만들어낸다.
중심을 이루는 피아노 사운드는 마치 누군가의 속마음을 천천히 눌러 적어 내려가는 것처럼
섬세하고 정직하게 감정을 이끌어간다.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건반의 울림 위에 얹힌 송진광의 보컬은
속삭이듯 말을 건네면서도, 한 문장 한 문장에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기대는 실망과 가까웠고, 따뜻했던 차는 결국 식었지만
그 잔향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작두콩차’는 끝난 사랑을 미화하지 않으면서도,
그 순간들을 기억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하나의 마음, 그리고 하나의 노래다.
"식은 감정 위에 남겨진 나의 이야기.
작두콩차는 다 마시지 못한 말들에 대한 조용한 기록이다."
[Credits]
Produced by 송진광
Music by 송진광, 여형준
Words by 송진광
Piano by 여형준
Artwork by TED, 백승빈
M/V by 김형준
Published by 블렌딩
Hieut (히읗) - PsycheDelic
[PsycheDelic]
Psyche + Delos
‘Psychedelic 하다’
저한테는 느낌만으로 다가왔고 추상적이라 여러 방면으로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고, 저 만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풀어내게 되었습니다.
음악 장르로 봤을 때 Psychedelic Rock 등과 같은 장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장르에서 영향을 받았다기보다 단어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것 같아요.
이 앨범에서는 제가 느끼고 생각해 왔던 것들을 가사에 온전히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Credit]
Produced by Hieut(히읗)
Composed by Hieut(히읗)
Arranged by Hieut(히읗)
Synthesizer by Hieut(히읗)
Rap & Vocals by Hieut(히읗)
Lyrics by Hieut(히읗)
Mixed & Mastered by Hieut(히읗)
Artwork by Hieut(히읗)
All Made by Hieut(히읗)
SEFO (세포),POY,LOKI - Let's Vaunce (feat. 김지율)
세포의 어린이클럽 네 번째 싱글 Let's Vaunce!
남녀노소 누구나 상상력과 에너지가 폭발하는 점핑 어드벤처!
몸을 움직이는 재미, 중력을 거스르는 두근거림, 짜릿한 새로운 도전
비행기보다 더 높이, 웃음과 추억을 품고
모두 하늘을 향한 환상의 모험을 떠납니다.
고민은 잠시 내려두고,
몸을 맡기고, 마음껏 뛰고,
We Bounce! We Move! Let’s Vaunce!
《세포체조》 → 《세포구조대》 → 《폭주기관차》를 지나
세포의 모험은 이제 하늘 위로!
프로듀서 : SEFO(세포) , POY, LOKI
작곡 : SEFO(세포) , POY, LOKI / 편곡 : SEFO(세포) , POY, LOKI
피쳐링 : 김지율
믹싱엔지니어 : POY / 레코딩엔지니어 : POY
커버아트 디자이너 : 정혜련
Rolls Play - Nowhere
필통밴드 - We_re all crying
책 속에 O.S.T / 소설 “S.T.O.P” 부제 : 당신의 인생은 기억되지 않았습니다.
B.S.T(Book Soud Track) - We’re all Crying
우주 속에서 내가 존재했던 시간은 늘 찰나의 순간이었다. 찰나의 순간만큼 존재하다 그렇게 사라졌다. 하지만 그 찰나의 순간에도 다양하고, 역동적인 이야기가 있었다. 화려했고, 찬란했으며 때론 처절했다. 하지만 오늘 난 그 찰나의 순간조차 없었다.
내겐 그 어떤 이야기도… 없었다.
하지만 아무런 이야기도 없었던 그 삶이 내게 큰 고함을 지르며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마치 신이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은 세계에…
나는,
잠시 머물렀다.
-본문중에서
배가성
[Credit]
Lyrics : 필통밴드
Composed : 필통밴드
Arranged : 필통밴드
Vocal : 승희
Piano : 필통밴드
Mixing&Mastering : fluxwave Studio in LA